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시행한 이번 훈련은 인원 20여 명과 소방차량 7대를 동원, 골든타임 확보 중요성을 알려 군민 공감대 확산과 재난현장 접근성 향상을 위해 홍성전통시장과 조양문 ~ 장군상 오거리 구간에서 홍보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홍성전통시장 일원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겨울철 화재예방 가두캠페인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홍성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차 길 터주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주민들도 소방차 길 터주기는 양보가 아닌 의무라는 생각으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영호 기자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