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사업 24억 지원

[보은=충청일보 심연규기자]최근 4년간 매년 1000명이 넘는 귀농ㆍ귀촌인을 유치하여 전국 제일의 귀농ㆍ귀촌 1번지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는 보은군이 올해도 귀농ㆍ귀촌인의 유치와 조기 정착을 위해 각종 지원사업을 펼친다.

군은 정착자금 지원, 창업과 주택구입 융자 지원 사업, 상담센터 운영, 집들이 지원, 농촌체험 관광사업 등 20여개 사업에 총 24억여만원을 투입 할 계획이다.

정착자금 지원, 농기계 지원, 농지구입 세제지원, 생활자재 구입 지원 사업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주소지 읍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읍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축산과 귀농귀촌팀(☏540-3346)로 문의하면 된다.

심연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