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워너원 측 “박우진-박지훈, 장난이 와전…본인들도 당혹”(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 DB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그룹 워너원 측이 ‘기내 영상’에 관련한 오해에 대해 입을 열었다.

15일 워너원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항간에 불거진 기내 영상은)박우진과 박우진이 편하게 자안을 치는 모습 일부만 잡혀 와전이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박우진과 박지훈은 동갑내기로, 워너원 안에서도 소문난 절친이다. 두 사람끼리 장난을 친 모습 일부만 잡혀 왜곡이 됐다. 두 사람도 영상을 두고 당혹스러워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지훈과 박우진이 기내에서 스스럼없이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두 사람을 둘러싼 오해와 억측이 불거졌다.

하지만 소속사 측에서 두 사람이 절친이고, 장난을 친 일부만 잡혀 왜곡이 됐다고 밝히면서 오해는 해소됐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