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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애둘맘’ 강소라, 플라잉 요가로 완성한 ‘탄탄 몸매’...완벽한 균형 감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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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가 플라잉 요가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공개해 감탄 자아내고 있다.

배우 강소라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난생처음 도전한 플라잉 요가의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녀는 게시물에 “난생처음 플라잉 요가”라는 글과 함께, 직접 플라잉 요가를 하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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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가 플라잉 요가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공개해 감탄 자아내고 있다.사진=강소라 SNS


특히 공중에서 균형을 완벽하게 유지하는 모습은 강소라의 뛰어난 유연성과 운동 신경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허리부터 다리까지 이어지는 탄탄한 라인을 뽐내며, 한층 더 건강해 보이는 몸매를 자랑했다. 그녀의 유연한 포즈와 함께 드러난 균형 감각은 꾸준한 운동을 통해 다져진 결과물임을 느끼게 했다. 또한 그녀의 군살 하나 없는 몸매는 플라잉 요가가 가져다주는 효과를 그대로 보여주며 많은 팬들의 찬사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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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는 허리부터 다리까지 이어지는 탄탄한 라인을 뽐내며, 한층 더 건강해 보이는 몸매를 자랑했다. 사진=강소라 SNS


플라잉 요가는 천장에 매달린 해먹을 이용해 하는 운동으로, 전신 근육을 길고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크다. 강소라는 이번 도전을 통해 자신의 탄력 있는 몸매 유지 비결을 자연스럽게 공개한 셈이다. 그녀의 뛰어난 운동 실력은 꾸준한 노력의 결과물로,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안정된 자세를 취하는 모습에서 그 실력을 엿볼 수 있었다.

강소라의 운동 패션 역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강소라는 운동 중에도 세련된 스타일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블랙 레깅스와 심플한 회색 크롭 탑을 매치한 운동복은 그녀의 건강미를 한층 더 부각시켰다. 크롭 탑은 그녀의 탄탄한 복부 라인을 강조했고, 블랙 레깅스는 길고 날씬한 다리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처럼 과하지 않으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운동복 선택은 강소라의 패션 센스를 여실히 드러내 주었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2021년 첫째 딸을 얻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둘째 딸을 출산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그녀는 여전히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며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롤모델이 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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