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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한 편의 영상으로 돌아본 노기자의 'CES 2018'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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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18'이 4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12일(이하 현지시각) 폐막했습니다.

이번 CES 2018은 1년에 몇 차례밖에 비가 오지 않는 라스베이거스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개막일부터 심상찮은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개막 2일 차인 10일에는 주 전시장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가 두 시간쯤 정전으로 전시가 중단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CES 2018 이모저모. / 촬영=노동균, 편집=이재범

여러 해프닝에도 불구하고 CES 2018에 전시된 최신 IT 기술의 향연은 전 세계에서 몰려든 18만명이 넘는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IT조선을 대표해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한 노기자가 동분서주하며 구글 픽셀폰에 담아낸 CES 2018의 생생한 모습을 편집해 하나의 영상으로 압축해봤습니다. 영상에 담긴 CES 2018 현장 모습은 이제 추억이 됐지만, 전시회에 등장한 신기술과 혁신 제품은 2018년을 관통해 우리 삶 구석구석을 파고들 것입니다.

IT조선 노동균 기자 safero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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