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 결의'는 선배 생도가 만든 길을 따라 생도대 정예관의 계단을 오르는 행사로 예비생도가 명예로운 군인의 길을 걷도록 격려한다는 의미가 있다.
이날 기초군사훈련 등록일 행사에 참석한 예비생도 210명은 4주간 사관생도로서 가져야 할 자세와 기초전투능력을 기르는 훈련에 돌입했다.
공군사관학교 관계자는 "학부모와 친지는 '70기 기초군사훈련 홈페이지'에서 예비생도들의 훈련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면서 "훈련을 마친 예비생도들은 내달 13일 입학식 거쳐 정식 사관생도가 된다"고 설명했다. (글 = 이승민 기자, 사진 = 공군사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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