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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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주가 카리스마 있는 앵커 역으로 6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김남주는 다음달 2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에 출연한다. 2012년 KBS 2TV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출연한 이후 김남주는 약 6년 간 공백기를 가졌다.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 분)과 그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지진희 분), 그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김남주는 극 중 5년 연속 '올해의 언론인상'을 독식하는 최고의 앵커 고혜란 역할을 맡은 데 대해 "'미스티' 대본을 보고 이전엔 느낄 수 없었던 흥분을 느꼈다"면서 "열정을 모두 불태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은 기자 jennylee1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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