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은 축구협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상치 못한 상황과 선수 부상 등 월드컵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새로운 선수들을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시즌 도움 14개로 K리그 도움왕을 차지하며 최강팀 전북으로 이적한 손준호가 대표팀에는 처음 합류했고, 홍철과 김승대, 이승기도 신 감독의 첫 부름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과거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박주호와 홍정호는 각각 독일 도르트문트와 중국 장쑤 쑤닝에서 국내로 복귀했지만, 이번 명단에는 제외됐습니다.
터키에서 전지훈련을 하는 신태용호는 오는 27일 몰도바, 30일 자메이카, 다음 달 3일 라트비아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YTN과 친구가 되어주세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