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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금왕테크노밸리산업단지, 1차 분양 호조...충북혁신도시 배후 여건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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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금왕테크노밸리산업단지' 1차 분양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금왕테크노밸리'는 총 104만 ㎡의 규모로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금왕꽃동네 IC 바로 앞에 조성된다. 금속, 전자부품, 가구, 창고 관련 업종뿐 아니라 일부 제한 업종을 제외하고 모든 업종이 입주가 가능하다.

산업단지와 3분 거리에 위치한 '충북혁신도시'에는 11개의 공공기관이 이전했고 14,000세대 이상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있으며 지속적인 인구 증가를 보이고 있다. 충북혁신도시뿐 아니라 근처의 금왕읍과 진천군에서도 인력수급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지리적으로 중부고속도로(대소 JC)와 경부고속도로(안성 JC)로의 합류가 편리하고 수도권 주요 산업도시(안성, 화성, 평택 등)로 30분 이내에 접근 가능하다.

금왕테크노밸리는 군의 '음성시 만들기 프로젝트'와 '기업유치와 고용증대'에 발맞춰 입주기업의 특성에 맞춘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며 분양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자세한 입주 및 분양정보는 홈페이지 및 '금왕테크노밸리' 현장 홍보관에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홍보관은 금왕IC 근처, 맹동산단지원로 258(삼봉리 644)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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