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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올 설에는 한돈 선물세트로".. 24개 브랜드 참여 할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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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한돈몰' 선물세트 판매 캠페인

[세종=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무술년 설날을 맞아 한돈자조금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을 통해 ‘2018 설 한돈 선물세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드람한돈, 포크밸리, 하이포크 등 총 24개 브랜드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삼겹살, 목살 등 신선육뿐만 아니라 햄, 소시지 등 가공육 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일명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개정 이후 맞는 첫 명절인 만큼 10만원 내외의 한돈 선물세트를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며, 구매자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혜택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돈몰’ 신규가입자와 설 선물세트 구매자는 각 신규 가입쿠폰(5000원)과 설 선물세트 전용 쿠폰(5000원)을 적용하여 최대 1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설 선물세트 대량 구매 시 10+1 또는 구매할인을 제공한다. 한돈 선물세트 10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10%의 추가혜택까지 주어진다.

그 외에도 ‘한돈몰’ 회원 대상으로 SNS 홍보 이벤트와 설 선물세트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을 통해 순금돼지 1돈,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100만원권, 한돈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한돈몰’에서는 기획상품(1만~3만원) 판매금액의 100%를 사회에 기부할 수 있는 ‘새해 복(福) 나눔 기획전’을 통해 한돈 구매자들의 착한 소비를 유도하고 있다.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가성비를 넘어서 가심비를 추구하는 소비트랜드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의 제품들로 엄선했다”며 “정성으로 길러낸 건강한 우리 돼지 한돈 선물세트가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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