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파워FM '씨네타운' |
ⓒ SBS 파워FM '씨네타운'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씨네타운'에 출연한 배우 박정민이 미담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박정민은 지난해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 류현경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류현경은 박정민이 청룡영화상 신인상 수상 후 자신에게 돈을 줬다고 깜짝 고백했다.
류현경은 "제가 작년에 수입이 없었다.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그 때 박정민 씨가 돈을 줬다. 월세를 내줬다. 태블릿 PC도 사줬다. 충무로의 미담 기계다"고 말하며 박정민을 칭찬했다.
이어 류현경이 "'파수꾼' 할 때부터 친하게 지냈다. 무조건 상을 탈 거라고 했는데 진짜 상을 탔다"고 하자 박정민은 "그래서 복채 개념으로 드린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씨네타운'은 매주 월~토요일 오전 11시~12시 방송된다.
'씨네타운'은 107.7MHz(수도권) 청취 가능하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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