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내일 '유치원 영어교육 규제와 관련한 추진방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계에서는 의견수렴을 이유로 정부가 방과 후 영어교육 금지 정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유아교육 혁신방안'을 발표하면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5만여 곳의 영어 수업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학부모들이 크게 반발하자 1년 유예하는 쪽에 무게가 실리다가 다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히는 등 혼란을 키웠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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