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과 부위원장 등 30명 이내로 구성되는 과학기술특위는 민주당 당헌·당규에 따라 과학기술에 관한 조사·연구 및 정책의 수립에 관한 사항 전반을 다루게 된다.
그는 우리나라 과학기술계와 과학기술인들의 애로사항과 이에 대한 해결책 마련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한 대한민국 과학기술계가 헤쳐 나아가야 할 파도가 높은 상황에서 집권여당의 과학기술특위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특위 위원장으로서 과학기술계의 어려움을 귀 기울여 청취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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