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0 (목)

영암 레미콘업체서 50대 무너진 옹벽에 매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영암=뉴시스】신대희 기자 = 15일 오후 2시41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 레미콘 업체에서 50대 근로자(추정)가 무너진 옹벽과 흙더미에 매몰됐다.

소방당국은 중장비를 동원,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근로자는 물웅덩이 양수 작업 중 흙더미를 받치는 옹벽이 무너져 깔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조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sdhdream@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