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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골프존, '2017 GTOUR 6주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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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첨/골프존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골프존은 15일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2017 GTOUR 6주년 기념'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골프존에 따르면 GTOUR는 2012년부터 시작된 골프존 주최 전국 스크린골프대회로 골프 선수들의 등용문으로 불린다.

이날 행사는 1부 특별상 시상식과 2부 본상 시상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GTOUR 대상과 상금왕은 김홍택, WGTOUR대상과 상금왕은 정선아가 수상했다.

골프존에 따르면 지난 한해 최고 시즌을 보낸 김홍택은 대상포인트 5125점을 획득하며 두 개 부문을 석권했다. 정선아는 대상포인트 6450점을 획득하며 WGTOUR대상과 상금왕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신인상의 경우 GTOUR는 박범희, WGTOUR는 김영윤에게 돌아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골프존 박기원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 해 동안 GTOUR를 후원한 삼성증권mPOP, 정관장MALL, 롯데렌터카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wrc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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