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전체예산 8천712억원의 10.36%로 작년보다 11.05%가 늘어났다.
분야별로는 농업경쟁력 강화 320억원, 친환경 농업 확대 289억원, 산림녹지 107억원, 축산업 발전 82억원, 농촌지도와 시범사업 추진 및 기타 104억원 등이다.
농업·농촌 예산은 2016년 800억원대를 처음으로 넘어선 후 계속 증가해 올해 900억원을 돌파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창희 농정과장은 "농업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시장개방, 농산물 가격 하락 등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젊고 잘사는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시가 앞장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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