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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영암 시멘트 업체서 근로자 흙더미에 매몰…구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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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15일 오후 2시 49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 시멘트 업체에서 근로자 한 명이 흙더미에 매몰됐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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