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조선 기자 동맹 중앙위원회 부장 김철국은 논평을 거론하며 남북관계가 좋은 출발을 하기도 전에 남한의 보수 언론에서 동족의 성의를 우롱하고 모독하는 악설이 나오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남한 당국이 여론 관리를 바로 못할 경우 잔칫상이 제사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북한은 어제 조선중앙통신 등 매체를 통해 보도한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 내용을 비난하는 논평을 오늘 자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6면에 조국통일연구원 정경식 실장 명의로 실었습니다.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YTN과 친구가 되어주세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