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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18인치 팔뚝 마동석, 대한팔씨름연맹 이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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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대한팔씨름연맹 이사로 임명된 마동석 [사진 마동석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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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대한팔씨름연맹 이사로 임명됐다.

마동석은 15일 자신의 SNS에 “대한팔씨름연맹의 이사로 임명되었습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팔씨름 테이블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열심히 하겠습니다. 대한팔씨름연맹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마동석은 대한팔씨름연맹에서 준 팔씨름 테이블 앞에서 임명장을 들고 찍은 사진과 임원취임식 사진도 함께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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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팔씨름연맹 이사로 임명된 마동석 [사진 마동석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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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팔씨름연맹은 2010년 개설된 그립보드를 모태로 한 단체다. 생활체육, 스포츠로서 팔씨름을 국민에게 널리 보급하고 안전한 팔씨름 활동을 위한 경기규칙제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마동석은 자신이 기획한 팔씨름 소재 영화 ‘챔피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챔피언’(김용완 감독)은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전설의 선수 마크(마동석)와 그를 통해 인생역전을 꿈구는 청년 진기(권율), 그리고 갑자기 아이들과 함께 등장한 여동생 수진(한예리)의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을 그린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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