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이날 추미애 대표 주재로 최고위원회를 열고 서 위원장과 김철민 의원을 당 해양수산특별위원장(공동)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위는 상설위원회로 대부분 현역의원 위주의 위원장 임명에 비춰 볼 때 이번 서 위원장의 임명은 이례적이라 할 수 있다.
서 위원장은 "해양수산분야의 국가적 차원에서의 중요성은 말할 것도 없고 전국 섬의 65%, 갯벌의 42%, 해안선 45%가 있는 전남을 감안할 때 매우 중요한 임무를 맡았다"며 "국가영토의 개념으로 섬 지역과 바다를 생각할 것이며, 연근해와 도서 지역민의 삶의 발전방안을 내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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