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응원의 '진도아리랑' 티저영상 공개

출처 : 바르티 인스타그램

출처 : 바르티 인스타그램 (서울=국제뉴스) 김민건 기자 = '프로듀서 바르티(Varty)'의 새 앨범 '진도아리랑'의 티저영상이 공개되었다. 아리랑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민요이다.

현재 아리랑이라는 제목으로 전승되는 민요는 약 60여종, 3600여곡에 이르는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진도아리랑은 그 수 많은 아리랑 중에서도 특히 한이 서린 느낌이 강하게 다가오는 아리랑이다.

아리랑은 그 누구라도 새로운 사설을 지어내 부를 수 있으며, 그런 활동을 통해 아리랑의 지역적,역사적.장르적 변주는 계속 늘어났다. 특히 진도아리랑은 2장단을 메기고 2장단을 받는 곡의 구조가 인상적이다. 바르티의 진도아리랑은 기존의 특징은 유지하면서 바르티의 사설과 고유의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추가되었다고 한다. 함께한 소리꾼 양혜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우수한 학생이다.

출처 : 바르티 인스타그램

평창올림픽을 응원하는 바르티의 진도아리랑은 다음주 월요일(1월22일) 발매된다.티저영상은 음원사이트 멜론의 바르티 아티스트채널과,유튜브, 그리고 바르티의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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