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현대해상, 1월부터 새 TV광고 ‘만남’편 방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현대해상은 1월부터 새 TV광고 마음봇 시리즈 ‘만남’ 편을 주요 지상파 및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음봇은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관찰하며 마음을 알아가는 로봇 캐릭터로, 현대해상은 지난 해부터 마음봇을 주인공으로 한 TV광고 시리즈를 통해 마음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올해 첫 시리즈인 ‘만남’ 편에서는 마음봇에게 처음 가족이 생긴다. 지금까지 관찰자적 시선으로 인간의 마음을 바라보기만 했던 마음봇은 새 가족들과 직접 소통하기 시작하고, 소중한 관계 속에서 ‘가족을 이어주는 마음’을 비롯한 구체적인 인간의 마음들을 배우게 된다.

현대해상은 이번 ‘만남’ 편을 시작으로 마음봇과 가족들의 에피소드를 순차적으로 방영해 ‘마음의 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현대해상의 기업철학을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해상 김진형 홍보부장은 “소중한 사람을 위한 마음 곁에 현대해상이 든든하게 함께 한다는 내용으로 보험의 가치를 따뜻하게 표현했다”며 “새로운 마음봇 시리즈를 통해 소중한 사람을 위한 마음이 고객을 향한 현대해상의 마음과도 같다는 점이 잘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