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truefriend 2018 한가족 스키캠프’ 개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총 2회차, 1박2일 일정으로 한국금융지주 전 계열사 임직원 가족이 참여한 ‘truefriend 2018 한가족 스키캠프’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 가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지난 1월 10일(수)부터 13일(토)까지 강원도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한국금융지주 전 계열사 임직원 가족이 참여하는 ‘truefriend 2018 한가족 스키캠프’를 개최 했다고 15일 밝혔다.

‘truefriend 2018 한가족 스키캠프’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자녀를 둔 임직원 가족이 참여하는 행사로 2003년부터 실시해 왔다. 초보자를 위한 스키/보드 강습, 인기 연예인 초청 축하공연, 레크레이션를 겸한 ‘가족 환영의 밤’과 참가 어린이들을 위한 푸짐한 선물 제공 등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박 2일 일정으로 총 2회차로 나눠 개최됐으며, 총 1,400여명이 참석했다.

스키캠프에 매년 직접 참여하는 한국투자증권 유상호 사장은 “회사가 지금까지 성장하는 과정에서 임직원 가족분들의 지원과 헌신이 가장 큰 밑거름이 되어 왔다. 가족 모두가 힐링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임직원 가족을 격려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