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거래소 폐지방침 이후 첫 주말...가상화폐 결제 상점 가보니] "오락가락 정책이 시장 혼란 부추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식당 등 10여곳 이용고객 전무

"300만명이 쓰는데...현실 무시"

결제업주 가상화폐 규제에 불만

"폭등락에 결제수단 부담" 지적도

서울경제

용산구에 자리한 한 비트코인 결제 레스토랑을 찾은 직장인 김진호(40)씨는 “화폐는 기본적으로 안정성이 보장돼야 거래수단 역할을 할 수 있는데 가상화폐는 폭락하고 폭등하는 측면이 있을 것 같아 결제수단으로 사용하기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박우인기자 wipark@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