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위험이 있는 담장과 석축, 옹벽 보수, 옥상 방수 공사, 도로나 하수도 공사 등의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총 공사비의 80% 이내에서 20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가구수 등에 따라 지원금은 조정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28개 공동주택에 1억7300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 예산은 3억5000만 원으로 늘어났다. 신청은 다음 달 5일부터 3월 9일까지 시에 하면 된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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