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의 홍보를 위해 내한한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이 유튜버 ‘영국남자’와 만났다.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
오는 1월 17일 개봉을 앞둔 올해 첫 번째 블록버스터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의 러너 3인방이 본격적인 내한 투어 시작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영국남자와의 특별한 역대급 먹방을 예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10일(일) 오후 영국남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딜런 오브라이언을 비롯, 토마스 브로디-생스터와 이기홍, 그리고 영국남자팀이 함께 등장,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한국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즐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다음주 공개되는 본 영상에서 과연 이들이 어떤 모습과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한층 증폭시킨다.
이렇듯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은 11일 예정된 여러 내한 일정 이외에도,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즐기는 것은 물론 수많은 한국 팬들에게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다채로운 행보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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