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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감독 웨스 볼)가 4DX 개봉을 확정하며, 팬들에게 또 하나의 반가운 소식을 전한다.
스피드와 스펙터클로 러닝 타임 내내 짜릿한 스릴을 선사할 4DX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오는 17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하며, 2018년 4DX 라인업 중 첫 번째 블록버스터로 '4DX 블록버스터'를 기다리는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러너들이 미로 속에서 끝없는 추격과 생존 액션을 펼치는 매 장면들은 완벽한 싱크로율로 맞춰진 4DX의 모션체어의 진동과 움직임으로 영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달리는 듯한 스릴을 선사한다.
4DX와 함께 관객들은 말 그대로 '영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달리는' 짜릿한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고공 비행 액션, 긴장감 넘치는 폭발 씬 등 4DX만의 입체 연출로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를 한층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영화 관람의 신선함을 더할 예정이다.
액션 신, 추적 신에 최적화된 4DX 모션체어의 정교한 움직임뿐 아니라, 미로 속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 그리버의 등장, 미스터리한 거대 조직 위키드의 실체 공개 등 반전의 국면을 맞을 때마다 에어샷, 바람, 열풍을 비롯해 20여 가지의 4DX 환경효과로 다양한 생동감을 제공한다.
납치 당한 민호를 구하기 위해 러너들이 위키드의 본부가 있는 최후의 도시로 향하며 펼쳐지는 입체 액션과 추격전으로 지루할 틈 없을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4DX는 시리즈 사상 최고의 스릴을 더욱 역동적으로 즐길 수 있는 선택이 될 것이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시리즈인 만큼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명성에 걸맞게 주연 배우들의 내한으로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4DX는 전세계 57개국 475개관에서 운영중인 차세대 영화 상영 포맷이다. 특히, 4DX는 최근 유럽과 북미에서 높은 흥행을 이어가며 가장 트렌디한 극장 관람 포맷으로 사랑 받고 있다.
블록버스터 최적화 상영 포맷 4DX와 만나, 올해 첫 블록버스터로 흥행 질주를 예고하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4DX는 1월 17일 전국 CGV 4DX관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하며, 전세계 57개국 475개관에서도 순차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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