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영화 '1987'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987'은 지난 10일 하루 1078개 스크린에서 16만6680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461만1924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3일째 지켰다.
'1987'은 박종철 고문 치사사건 실화를 그린 영화로 하정우, 김윤석, 강동원, 김태리 등이 출연했다.
이날 '신과함께-죄와벌'은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신과함께-죄와벌'은 이날 1169개 스크린에서 하루 14만1792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197만4957명을 기록했다.
'신과함께-죄와벌'은 주호민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로 죽은 소방관 자홍(차태현)이 세 명의 저승사(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도움으로 49일동안 저승에서 7번의 재판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한편 이날 '위대한 쇼맨'은 (누적관객수 113만7600명), '강철비'는 5위(누적관객수439만9986명)를 기록했다.
이소연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