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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명지대, 2018학년도 정시모집 마감…경쟁률 6.59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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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최중현 기자 = 명지대학교는 9일 2018학년도 정시 수능우수자·실기우수자·농어촌학생·특성화고교·특성화고등졸재직자 전형 원서접수를 모두 마감한 결과, 1035명 모집에 6816명이 지원해 전체 경쟁률은 6.59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정시모집 수능우수자 전형, 농어촌학생 전형 및 특성화고교 전형은 수능성적 100%로 합격자를 선발하며, 실기우수자 전형은 수능성적과 실기고사 성적을 합산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제일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수능우수자 전형은 748명 모집에 3881명이 지원해 5.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36대 1을 기록한 예술학부 뮤지컬공연전공(공연)이며 그 뒤는 26.5대 1을 기록한 예술학부 뮤지컬공연전공(연출/프로듀서)이다.

실기우수자 전형의 실기고사일은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모집단위별로 실시되며, 정시모집 모든 전형의 합격자는 다음달 6일 오후 3시께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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