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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교육부, 10~11일 '2018 진로교육 페스티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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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남라다 기자 = 교육부가 주최하고 17개 시·도교육청,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하는 ‘2018 진로교육 페스티벌’이 10~11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교육부는 올해 학생들의 진로개척 역량 배양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지자체)와 진로교육 관계기관 간 네트워크 조성의 중요성에 따라 기존 ‘진로체험 페스티벌’ 명칭을 ‘진로교육 페스티벌’로 변경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범사회적으로 진로체험 지원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 10일 열리는 개막식에는 학생들의 진로 지원을 위해 활동하는 지자체와 진로체험지원 기관 등 관계자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이날에는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지자체·기업·공공 및 민간기관·학교·학생 등 주체별 대표들이 ‘진로교육지원 마을교육공동체’ 발대식을 열고 공동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는 주제마당, 체험마당, 교류마당, 창업경진마당 등 4개 마당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내용과 프로그램 정보 등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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