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할리우드 영화계를 들끓게 한 와인스틴 스캔들과 미투 캠페인으로 드러난 성 추문에 대한 항의 표시로 남녀 배우들이 모두 검은색 의상을 입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할리우드 연예 매체 '피플'은 이번 시상식에 참석하는 많은 주요 배우들이 성희롱 가해자들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검은색 의상을 입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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