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방위사업청은 조난된 잠수함을 구조하는 차기 잠수함구조함(5200t급)을 국내 개발로 건조해 2022년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방위사업청은 이날 대우조선해양과 차기잠수함구조함 탐색개발 인도 서명식을 했다. 방사청은 2015년 11월 대우조선해양과 차기 잠수함구조함 탐색개발에 착수해 기본설계를 수행해 왔다. 방사청은 탐색개발 결과를 바탕으로 체계개발에 착수해 2022년께 차기 잠수함구조함을 해군에 인도할 계획이다.
[안두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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