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래에셋대우, 발행어음 인가심사 보류 소식…↓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미래에셋대우가 발행어음 인가심사 보류 소식에 약세다. 발행어음 사업은 초대형 투자은행(IB)의 핵심 사업이다.

15일 오전 10시22분 현재 미래에셋대우는 전 거래일 대비 1.38% 내린 1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날 "지난 7월 금융당국에 신청한 발행어음 사업 인가와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의 서면 자료 요청 등 조사 진행으로 인해 인가심사가 보류될 것임을 금융당국으로부터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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