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과 함께 강현석 현대공업 대표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강 대표는 "중국발 사드 여파 등 예상치 못한 외생변수를 극복하고 수출의 탑을 받았다"며 "전반기 다소 주춤하는 매출 실적을 보였지만 하반기부터 신차출시 효과에 따른 수주 물량 증대가 이어지고 있으며 사드 먹구름이 걷히며 중국법인도 정상화 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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