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LG전자는 장중 3.45%(3500원) 오른 10만5000원까지 상승하면서 신고가를 새로 썼다.
TV와 가전 사업 부문에서 믹스 효과로 수익성 향상이 기대되고, 전장(VC) 사업 부문 역시 성장성이 재평가되고 있다. 스마트폰 부문은 영업적자가 지속적으로 축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증권사들은 LG전자의 목표가를 조정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LG전자의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올렸고, 키움증권은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높였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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