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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권태주 안산본오초 교장, 두번째 시집 출간...출판 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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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권태주 본오초등학교장 (안산=국제뉴스) 이승환 기자 = 안산시 관내 본오초등학교 권태주 교장(54)선생님이 두번째 '시집 그리운 것들은 한방향만 바라보고 있다'를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권태주 시인 시집 출판기념회는 14일 오후 6시 본오초 시청각실에서 시낭송과 대금독주등 축하공연을 함께 갖고 시집출간 축하에 나선다.

권 시인은 지난 1993년 충청일보 신춘문예 시가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첫번째 시집 '시인과 어머니'를 출간했고 이 시집으로 허균문학상을 수상한바 있다.

이번에 22년만에 두번째 시집이 출간됐으며 한반도 문학상도 수상한 바 있는 문단에서 실력파 시인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권 시인은 한국작가회 정회원,한중중문화콘텐츠회원,남북문학교류위원,안산문인협회 회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권태주 시인은 충남 안면도 출신으로 공주교대,한국교원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안산교육지원청 장학사,창촌초 교감을 거쳐 현재 본오초 교장으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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