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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반구대암각화 주변 공룡 발자국 일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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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문화유산인 국보 285호 반구대 암각화 인근에 있던 공룡 발자국 180개가 일반인에 공개됐습니다.

울산시는 울주군 두동면 공룡 발자국 화석에 대해 보존처리 공사를 완료하고 오늘부터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두동면 공룡 발자국 화석은 천전리에서 171개, 대곡리에서 9개가 각각 발견됐으며 중생대 백악기의 대표적인 공룡 발자국 화석으로 초식공룡인 용각류와 조각류의 집단 서식과 보행 행렬이 확인된 중요한 자연사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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