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각) 미국 아스테니카 등 외신에 따르면, iOS11이 탑재된 아이폰,아이패드 등 제품에 내장된 지도 앱에서 시카고 오헤어,미드웨이 공항, 라스베이거스 매캐런 공항의 실내 서비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
애플은 6월 개최한 연례 개발자회의 'WWDC 2017'에서 iOS11의 새로운 기능 중 하나로 실내 지도 서비스를 공개했다. 애플은 전 세계 쇼핑몰과 공항 내 정보를 보여준다는 목표로 해당 서비스를 선보였다.
애플은 애초 필라델피아 국제공항, 산호세 국제공항 등을 시작으로 실내 지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항, 독일 베를린 공항, 미국 디트로이트,덴버,시애틀 공항, 캐나다 토론토,밴쿠버 공항, 스위스 제네바 공항, 영국 런던 공항 등을 추가했다.
IT조선 정미하 기자 viva@chosunbiz.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