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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포토뉴스] 뮤지컬 '모래시계' 배우 신성록, 최민수 이을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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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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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모래시계'가 12월 12일 오후 3시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프레스콜을 열었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연출 조광화와 오상준 작곡가, 김문정 음악 감독 및 전 캐스트가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 및 포토타임과 질의응답에 함께했다. 하이라이트 장면은 극 중 넘버 '뜨거운 양철지붕', '너에게 건다', '그만큼의 거리', '검사의 기도', '너무 늦지 않도록', '버려진 카드', '모래시계', '나의 배후', '어떻게 사랑이라 말할까', '사랑해도 되겠습니까', '세상 너머로'가 시연됐다. 배우 이호원과 송영창은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뮤지컬 '모래시계'는 인기드라마 '모래시계'를 무대화한 작품이다. 혼란과 격변의 대한민국 현대사 속에서 안타깝게 얽혀버린 세 주인공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엇갈린 운명과 선택을 다룬다. 연출 조광화와 김문정 음악 감독, 오상준 작곡가, 신선호 안무가 등이 협력했다. 출연 배우는 박건형, 강필석, 조정은, 최재웅, 김우형, 김지현, 신성록, 한지상, 장은아 등이다.

뮤지컬 '모래시계'는 2017년 12월 5일부터 2018년 2월 11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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