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동화(冬童·童話) 축제' 22일 남원예촌서 열려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동심을 일깨워주는 '동동·동화(冬童·童話) 축제'가 22일부터 사흘간 전북 남원시 남원예촌에서 열린다.

남원예촌 [남원시 제공=연합뉴스]

행사에서는 겨울철 별미인 고구마, 밤 등을 모닥불에 구워 먹고 연날리기, 팽이치기, 널뛰기, 딱지치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남원예촌의 따뜻한 한옥 온돌방에서 할머니에게 옛날이야기를 듣고 다양한 인형극도 감상할 수 있다.

선착순 예약(☎ 063-620-6170)을 받는다.

남원예촌은 호텔급 전통한옥 체험단지로 최근 '2017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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