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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1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메인수조에서 산타와 루돌프, 인어로 분장한 아쿠아리스트들이 수중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수중 퍼포먼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하루 2회(12시30분,18시) 진행된다. (사진=롯데월드 아쿠아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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