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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윤희, 피안(彼岸)의 밤, 2017, porcelain, 26×26×64cm [제공=아뜰리에 아키]


서울 성수동 아뜰리에 아키는 도자작업으로 국제적 주목을 받고 있는 젊은 작가 이윤희의 개인전 ‘피안(彼岸)의 밤’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대규모 신작과 화려한 색채를 자랑하는 입체 세라믹 작품을 선보이며, 전통적 도자 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형식의 작품을 통해 도자 영역의 확장성을 실험한다. 15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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