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50대 여성 서울 동작대교서 투신 자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송의주 기자 songuijoo@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전홍석 기자 = 12일 동작대교에서 50대 여성이 투신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용산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숨진 A씨는 이날 오전 1시9분께 동작대교 남단 여의도 쪽 강물에서 목격자의 신고로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뛰어내리는 과정에서 교각 등에 부딪혀 장기가 파손돼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주변 폐쇄회로(CC)TV와 사체를 분석한 결과 타살 혐의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자살로 사건을 종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A씨의 시신은 서울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다. 발견된 유서는 유족들에게 전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