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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이 12일 정부세종청사 국무조정실 국무회의장에서 열린 서울-세종 영상 국무회의에서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다.
권익위는 지난 11일 청탁금지법 중 선물 한도를 5만원에서 농축수산물에 한해 10만원으로 상향하는 개정안을 의결했다. 2017.12.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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