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한국당, 오늘 신임 원내대표 선출…한선교·김성태·홍문종 출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자유한국당./연합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임유진 기자 = 자유한국당은 12일 새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원내대표 경선에는 한선교·김성태·홍문종(기호순) 의원이 출마했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4시 국회에서 합동토론회를 열고 후보별 정견 발표를 들은 뒤 투표에 들어간다. 토론회는 원내대표 후보에 각 5분, 정책위의장 후보에 각 3분씩 정견 발표 시간을 거쳐 공통질문과 상호토론 등이 이뤄진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득표자 2명을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김성태 의원은 함진규 의원을, 홍문종 의원은 이채익 의원을, 한선교 의원은 이주영 의원을 각각 러닝메이트로 삼았다.

당내 최대 계파가 없는 상황에서 치러지는 이번 경선은 중립성향 의원들의 표심이 승부의 관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