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올림픽위원회 산하 선수위원회의 소피야 벨리카야 위원장은 "선수위원회로 의견을 통보한 모든 선수가 올림픽기를 달고 개인 자격으로 출전할 뜻을 밝혔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그러나 "선수들은 IOC의 초청을 받은 뒤에 출전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평창 올림픽을 보이콧하지 않고 선수들이 개인 자격으로 참가하는 것을 막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YTN과 친구가 되어주세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