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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文대통령 "공공기관 채용비리 국민분노 커…엄중 책임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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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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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최근 발표된 공공기관 채용비리 중간결과와 관련, 적잖은 사례가 지적된 데에 우려를 표명하며 "공공·금융기관을 시작으로 우리 사회의 고질화된 채용비리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사결과에 대해서 국민들의 분노와 허탈감이 큰 만큼 비리에 연루된 임직원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엄중한 책임을 묻고 부정하게 채용된 직원에 대해서도 채용 취소 등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적절한 조치가 취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 제공) 2017.12.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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