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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포토사오정]인재영입 유승민 대표, 조직위원장 7명 추가 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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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11일 오전 국회에서 7개 국회의원선거구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과 5명의 청년 대변인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박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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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재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11일 오전 국회에서 그간 공석이던 7개 국회의원 선거구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과 5명의 청년 대변인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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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대표가 새로 임명된 7개 국회의원선거구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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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대표가 5명의 청년대변인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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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 대표는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 시작에 앞서 약 10분 동안 조직위원장과 대변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조직위원장은 이지현(서울 강남병구를)·김성윤(서울 구로구을)·윤태경(부산 남구갑)·박미출(부산 북구강서구을)·한규택(경기 수원시을)·권호숙(경기 안산시 단원구을)·김문영(경남 진주시을) 등 7명이며, 청년 대변인은 최원선·김석현·송란희·김정수·임승호 등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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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대표가 11일 오전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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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대표가 11일 오전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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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열린 연석회의에서 유 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주 중국 국빈방문과 관련해 "북한이 핵미사일 완성을 선언하고 레드라인을 넘는 상황에서 이번 한중정상회담은 중국의 대북역할을 규정하고 촉구하는 기회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박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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