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천 합참 공보실장은 오늘(11일) 정례브리핑에서 한·미 연합훈련이 평창패럴림픽 이후로 연기되는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느냐는 질문에 "현재까지 어떠한 것도 결정된 것은 없다"며 양국 협의 없이 한·미 군사사항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도 적절치 않다고 생각된다고 답변했습니다.
노 실장은 이어 협의 자체에 대해서 알지 못한다며 현재 확인한 것은 어떠한 결정도 되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미 양국은 매년 3월과 4월에 걸쳐 연합훈련인 키리졸브와 독수리훈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2월에 평창 동계올림픽과 3월에 패럴림픽이 각각 열릴 예정입니다.
[김수영 기자 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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