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키즈 다문화어린이FC, 지구촌학교FC, 구세군안산다문화 그리너스FC, 시온국제학교FC, 세종다문화팀, 세종주니어, 구세군춘천다문화팀, 다문화드림팀 등 다문화 어린이로 구성된 8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다문화교류네트워크 홍보대사인 강수일(일본 자스파구사쓰 군마) 선수를 비롯해 현역 프로축구 선수와 코치들이 참여하는 봉사단 아미티에(Amitie)가 다문화 어린이 축구단원들을 대상으로 기술지도와 멘토링에 나서고 후원금과 축구용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9일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열릴 제3회 드림컵 축구대회에서 강수일 선수(뒷줄 왼쪽)가 다문화 어린이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다문화교류네트워크 제공] |
hee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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